[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신흥동 문화센터 건축 정상화를 위한 시민 모임(신문모)’은 12월20일 오전 회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중구청 인근에서 ‘중구청의 반헌법적이고 위법한 행정조치를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신문모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중구청을 향해 ‘법적 근거도 없는 착공신고 불가 처분을 취소할 것’ ‘신흥동 문화센터(가칭)의 합법적 재산권 행사를 보장할 것’ ‘불법적 착공 불가 처분으로 신흥동 문화센터에 입힌 막대한 손해를 배상할 것’과 ‘헌법상 권리와 재산권 행사를 방해하지 말 것’ 등을 촉구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 펜싱팀 오혜미 선수가 지난 8월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62회 대통령배 종목별펜싱선수권대회 겸 2022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플러레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현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선수이자 인천 중구청 펜싱팀의 주장인 오혜미 선수는 올해 3월 회장배대회와, 7월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그리고 이번 대통령배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세 번이나 달성함으로써 첫 시즌 3관왕에 올랐다.매 훈련 최선을 다해 인천 중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펜싱선수로서 활약하고 있는 오혜미 선수는 이번 대통
홍인성 중구청장이 최근 조직개편으로 어린이안전팀을 신설하는 등 유아와 아동들의 쾌적한 어린이놀이터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중구는 홍 청장이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를 방문해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환경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안전지킴이를 격려하고 시설 개선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구는 ‘인천시 중구 어린이 안전종합대책’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지킴이의 주요 활동은 아파트 놀이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관리주체에게 조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1일 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지자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2020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한국인물사연구원이 주관해 올해를 빛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중구는 홍인성 구청장이 민선7기 인천 중구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이원화된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해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특히, 백범 김구 등 중구의 독립운동사를 개항장과 연계해 이를 관광자원화해 지역 특색
“공익과 공정, 소통과 참여라는 원칙을 지키고,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시하며 이 원칙이 구정 운영에 녹아들도록 노력해 왔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본보와 가진 새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중구는 인천의 관문으로 역사 문화유산을 교육자원화로 접목시켜 나갈 것”이라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백범 김구선생님이 옥고를 치르셨던 감리서 터를 중심으로 ‘역사거리’를 조성해 우리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홍 청장은 “올해 원도심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사업뿐만 아니라 영종국제도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자전거도로
23일 주말 인천 중구 용유동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면이 펼쳐졌다. 인천 중구의 사회복지공무원 60명과 홍인성 중구청장이 추운 겨울 배송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연탄나눔 활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된 후원금으로 마련된 연탄 2만3천400장 중 배송이 어려운 용유동 21세대에 직접 배송봉사를 나서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중구청장과 60여 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이 똘똘 뭉쳐 진행됐다.이날 연탄나눔 자원봉사 활동은 용유동 내 연탄을 주연료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구에 가구당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에 제2청을 개청하고 새로운 중구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청사 개청으로 8만4000여 명의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국제도시에 걸맞는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가능해 졌다. 구는 새로 문을 연 2청사 명칭을 국제도시관으로, 기존 영종복합청사 1동은 해송관, 이번에 신축해 문을 연 2동은 철쭉관으로 정했다.구는 홍인성 구청장의 취임 이후 공약사항을 이행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중구 제2청 개청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지난 4일 부서재배치와 입주 등을 완료하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에 제2청을 개청하고, 새로운 중구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구는 홍인성 구청장의 취임 이후 공약사항을 이행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 불편을 해소하고자 작년 7월부터 중구 제2청 개청을 준비해왔다. 그 결과 지난 4일 부서재배치와 입주 등을 완료하고 정상업무에 들어갔으며, 17일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는 당초 3층 규모로 건립하려던 영종복합청사 별관(운남서로 100)을 늘어나고 있는 행정수요를 감안하여 5층 규모로 증축해 제2청을 신설했으며, 기존 원도심 3국, 영종국제도시 1국이었던 조직을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9월 17일 신흥동에서 주민 아카데미를, 9월 18일 동인천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통해 주민과 만난다. 신흥동 주민 아카데미는 신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17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 다수 출연한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가 '저출생과 인구변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동인천동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1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We
인천 중구가 2030년 중구의 도시 미래상을 그려낼 경관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중구는 2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30년 중구의 도시 미래상을 그려낼 경관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구는 경관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항장, 차이나타운, 영종·용유 지역 등 중구만의 특색있는 정체성을 담은 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형성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는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장 20여 명과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해 내실 있는 연구용역 수행을 다짐했다. 용역은 2030년을
홍인성 중구청장이 오는 20일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율목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일 오후 4시에 시작하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사항과 구정 운영방향을 모색한다. 한 달에 한 번씩 구청장이 동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 강의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